원금과 이율, 기간, 복리 주기로 만기 금액을 계산하고 단리와 비교합니다.
복리는 원금뿐 아니라 이전에 붙은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가 이자를 낳는 구조라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단리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복리의 마법"이라는 표현도 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효과에서 나온 말입니다.
만기금액 = 원금 × (1 + 연이율/n)^(n×투자기간). 여기서 n은 연간 복리 계산 횟수로, 연복리는 1, 월복리는 12, 일복리는 365를 씁니다. 같은 이율이라도 복리 주기가 짧을수록(월복리 > 연복리) 만기 금액이 조금 더 커집니다.
단리는 원금 × (1 + 연이율 × 기간)으로, 매년 원금에 대해서만 동일한 이자가 붙습니다. 복리는 매 기간의 이자가 다음 기간의 원금에 합산되어 재투자되는 구조라, 기간이 길어질수록 단리와의 차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집니다.
같은 명목 이율이라면 월복리가 연복리보다 실효 수익률이 근소하게 더 높습니다. 복리 계산 주기가 짧을수록 이자에 이자가 붙는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자소득세율은 상품·계좌 종류(일반과세/비과세/분리과세)에 따라 달라져 일괄 적용이 어려워 세전 금액만 보여드립니다.